공급사슬 금융
공급사슬관리의 이론들은 주로 제조업을 설명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다양하고 많은 벤더들을 제조업체 혹은 유통업체와 조화롭게 구성하는지에 대한 것이 공급사슬관리라고 할 수 있기에,
공급사슬관리의 이론들은 주로 원재료와 제품 재화등을 설명했다.
그러나 공급사슬관리가 다루는 영역은 정보와 현금흐름도 포함이 되어 있다.
즉 벤더와 제조 혹은 유통업체간의 현금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공급사슬관리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공급사슬금융 혹은 공급망금융이라고 할 수 있다.
제조/유통업체와 벤더와의 거래를 생각해보면, 주로 매출채권과 매입채무의 관계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매출채권은 즉시 현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매입채무는 즉시 현금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현금은 빨리 받을 수록 좋다. 왜냐하면 기업에게 있어서 현금은 일종의 혈액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처한 상황에 맞는 현금 보유량이 필요하다. 너무 많은 현금은 그만큼 기업이 투자를 할 곳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너무 적은 현금은 기업이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것을 의미하기에, 적정한 수준의 현금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원활하게 하는것이 공급사슬금융이다.
특히 무역과 관련된 글로벌 공급사슬에서 주로 관심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국제거래일수록 대금지급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할때 현금을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
공급망 금융은 이를 위해 팩토링을 주로 사용한다. 팩토링이란 매출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처분하고 현금을 받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팩토링 업자들은 현금유통을 원활화 시키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통해 이익을 얻는다.
일종의 꺾기라 볼 수 있다.
뭐 더 나아가서는 매출채권들을 모아서 금융상품을 만든다음 유동화 시키는 식의 금융공학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매우 위험할것 같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