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SCM 썰

리스크 풀링과 규모의 경제, 그리고 범위의 경제

MuminSilver 2017. 8. 16. 03:55

리스크 풀링이라는 개념이 있다. 


리스크 풀링이란 각각의 개별위험보다 개별위험을 합한것이 더 작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변량의 표준편차는 여러 변량의 표준편차보다 큰것, 이걸 큰수로 늘리게 되면 점차 위험이 감소하게 되는 대수의 법칙을 이용한 개념이 리스크 풀링이다. 


또한 리스크는 여러가지로 조합하여 부담할 수 있는데, 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것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갖추는것 역시 위험을 줄어들게 된다. 


그런데 규모의 경제도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다. 


규모의 경제는 단기에 고정비용으로 인하여 생산량을 늘림에 따라 점차 평균비용이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리스크 풀링은 여러가지를 합치면 리스크가 작아지는 것, 규모의 경제는 생산량을 늘리면 평균비용이 감소하는것 


사실 리스크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비용이라 할 수 있다. 


리스크의 정의는 내가 원치 않은 결과가 나타날 확률로 내릴 수 있는데, 내가 원치 않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비용이 증가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포트폴리오 구성과 범위의 경제는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범위의 경제는 각각의 다른 재화를 생산하는 것이 합쳐서 생산하는것보다 비용이 더 든다는 것이다. 


일종의 부산물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그런데 포트폴리오를 생각해보면 이 역시 비슷함을 느낀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