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SCM 썰

마켓 4.0

MuminSilver 2017. 3. 23. 14:10

마켓 4.0이라는 책이 새로 나왔다.

저자는 마케팅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필립코틀러

그는 시장을 시대별로 마켓1.0 부터 마켓 4.0으로 나누고 마케터들이 집중해야 하는 부분들을 찝어놨었는데

이번에 4.0 제 4차산업혁명과도 관련된 4.0이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힘의 균형이 이동하고 새로운 행태들이 나타나게 된다.

마케팅의 영역에서 4p를 4c로 바꾸고 통합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고 이러한 점들은 기존에도 나오고 있던거라 획기적이다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가 얘기하는게 사실인데 뭐 저게 필요한데 기업들은 못하고 있으니깐.. 기존의 성과지표들이 담아내지 못하니깐 성과지표를 바꿔야지...

물류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연결로 인해 환경이 급변한다.

그런데 물류는 장치 산업이면서 소비자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산업이다.

서비스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보면 소비자와 맞닿아 있는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정말 애사심등을 심어줄 수 있는 내부마케팅적인 요소들도 필요할것이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하고 그들의 말들을 듣고 하는 그러한 요소들이 필요한데

그러기엔 너무나 노동자들의 처우도 안좋고 제도도 안좋고 물류업계에서 마케팅을 신경쓰기는 할까

물류 스타트업들 관점에서 보자

마케팅에 캐즘이론이라고 있다. 쉽게 말하면 얼리 어답터 소비자들 이후 그 다음 단계의 소비자로 넘어가기가 매우 어렵다 뭐 이런 내용인데 마케팅 원론 교과서에서는 이를 토네이도 마케팅으로 대응해서 해결하라고 흔히들 써놓는다

적절하게 연결시켜줘야 한다는건데

이 키워드도 연결이다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플랫폼 기반으로 소비자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조기 수용자들이 입소문등을 내주고 무료로 플랫폼을 풀어서 락인 시키고 뭐 이런 식의 논리 흐름이 그냥 자연스레 연결되는데...

마켓 4.0에 따르면 연결된 소비자들이 서로 의견 공유를 하면서 고객들이 브랜드 구성원이 되고 그들이 브랜드를 스스로 옹호하게 만드는 컨셉을 제시하고 있다.

그럼 캐즘도 극복하기 점점 쉬워질것 같은 느낌이랄까

결국 겉이 중요한게 아니라 속이 중요해지는 세상이 오는것 같다. 핵심은 컨텐츠 수단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