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들
네트워크와 양면시장 그리고 정보 비대칭네트워크는 뭔가 연결되는 개념인것 같다. 뭐 단순화한 그래프 이론적으로 접근하면 노드 링크로 표현할 수 있겠다. 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1학년때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심화해서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물류네트워크분석 들으세요..뭔가의 연결.. 사실 네트워크는 통신쪽 아니면 사회학 쪽에서 다루던 개념이다. 아 물론 지리학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기업과 기업이 분업화되어 거래관계로 연결되고 좀더 가면 전략적 제휴 파트너 뭐 이런 것 까지 아니면 기업내 설비들이 연결되는 것으로 표현 할 수 있기에 개념들을 차용한것 같다. 대표적으로 기업을 분석한게 공급사슬네트워크라던가 가치사슬네트워크 등이 있겠고 공정을 분석한건 퍼트시피엠 에오에 네트워크 뭐 이런것만 생각이....
창조경제혁신센터...아이러니한 요소가 있다아마 시스템은 계속 돌아가고 있었기에 좀 역설적이게 된거 같은데콘텐츠가 동력이고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ICT등을 융복합한 제조혁신등이 중요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실제 보이는 유형적인것들에 더 가치를 높게 부여한는것 같다. 대우조선해양이 아직 살아있고, 대신 배를 이용해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진해운은 사라졌다. 네트워크망은 살아있었지만 네트워크를 없애고 네트워크 구성만 살리는것 같다.스타트업과 물류를 공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점점 무형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는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은데, 그 갈등 속에 해당하는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증세 없는 복지세금을 올리지는 않았다. 대신 과태료를 미친듯이 걷었고 세액 공제를 줄..
은행제도.자본주의 사회에서 은행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뭐 그놈의 지준율과 승수효과를 이용해서 통화를 몇배 불려버리는 신용창조가 사회를 잘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핵심이고 그렇게 돈이 필요한 사람과 돈을 빌려줄 여력이 되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주기에 이 사회에서는 핵심 요소라고 볼 수 있다.온갖 돈들이 모이고 거래되고 하니깐 예전에는 은행이 망한다는 생각을 안했다. 그런데 요새는 망한다. 은행이 망하면 예금자들은 돈을 못돌려 받게 되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은 돈가지러 은행으로 뛰어가는 것.. 뱅크런이 발생한다.사실 은행이 망하면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터지니깐 여러가지 안전장치들을 마련해놨다. 그게 bis를 통해서 좀 미리 위험관리를 하자는것... 지금 우리나라는 바젤 3를 적용하던가? 그래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