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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상업용 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몰린다.핵심은 부동산이다.원래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을 연결시키는 매개체는 기업이다. 그래서 재무제표도 실물부분이랑 금융부분을 나눠놓는거고 가치평가할때도 실물부분이랑 금융을 나누는거고토빈의 q도 동일한 구조이다 금융과 실물기업은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실물투자를 하고 이렇게 노동과 자본을 결합시키는 매개체가 된다그리고 투자자들은 기업이 얼마나 부가가치를 더 창출할 수 있는지를 보고 투자하고.. 그래서 버핏이 eva를 만든거 아니던가? 경제적 부가가치 그리고 이걸로도 가치평가하고자 근데 한국 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몰린다기업 금융 시장으로 돈이 몰리는게 아니라 부동산으로 돈이 몰린다라는 소리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부가가치를 부동산보다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일 수 있다.부동..
네트워크와 양면시장 그리고 정보 비대칭네트워크는 뭔가 연결되는 개념인것 같다. 뭐 단순화한 그래프 이론적으로 접근하면 노드 링크로 표현할 수 있겠다. 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1학년때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심화해서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물류네트워크분석 들으세요..뭔가의 연결.. 사실 네트워크는 통신쪽 아니면 사회학 쪽에서 다루던 개념이다. 아 물론 지리학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기업과 기업이 분업화되어 거래관계로 연결되고 좀더 가면 전략적 제휴 파트너 뭐 이런 것 까지 아니면 기업내 설비들이 연결되는 것으로 표현 할 수 있기에 개념들을 차용한것 같다. 대표적으로 기업을 분석한게 공급사슬네트워크라던가 가치사슬네트워크 등이 있겠고 공정을 분석한건 퍼트시피엠 에오에 네트워크 뭐 이런것만 생각이....
창조경제혁신센터...아이러니한 요소가 있다아마 시스템은 계속 돌아가고 있었기에 좀 역설적이게 된거 같은데콘텐츠가 동력이고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ICT등을 융복합한 제조혁신등이 중요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실제 보이는 유형적인것들에 더 가치를 높게 부여한는것 같다. 대우조선해양이 아직 살아있고, 대신 배를 이용해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진해운은 사라졌다. 네트워크망은 살아있었지만 네트워크를 없애고 네트워크 구성만 살리는것 같다.스타트업과 물류를 공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점점 무형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되는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은데, 그 갈등 속에 해당하는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증세 없는 복지세금을 올리지는 않았다. 대신 과태료를 미친듯이 걷었고 세액 공제를 줄..
은행제도.자본주의 사회에서 은행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뭐 그놈의 지준율과 승수효과를 이용해서 통화를 몇배 불려버리는 신용창조가 사회를 잘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핵심이고 그렇게 돈이 필요한 사람과 돈을 빌려줄 여력이 되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주기에 이 사회에서는 핵심 요소라고 볼 수 있다.온갖 돈들이 모이고 거래되고 하니깐 예전에는 은행이 망한다는 생각을 안했다. 그런데 요새는 망한다. 은행이 망하면 예금자들은 돈을 못돌려 받게 되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은 돈가지러 은행으로 뛰어가는 것.. 뱅크런이 발생한다.사실 은행이 망하면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터지니깐 여러가지 안전장치들을 마련해놨다. 그게 bis를 통해서 좀 미리 위험관리를 하자는것... 지금 우리나라는 바젤 3를 적용하던가? 그래서 1..
아태물류학부 커리큘럼 파악하기.1학년때는 교양필수 2학년때는 전공필수 3~4학년은 보통 전공 선택을 듣는것 같다.학과에서 열리는 교양필수로는 경영학 경제학 물류학 물류수학 컴퓨터프로그래밍 통계학1,2 가 있고전공필수로는 물류관리론 국제물류론 물류시스템분석 물류경제론 비잉1,2전공필수선택으로는 물류의사결정론 물류계량분석 공급사슬관리로 구성되어져 있다.기타 전공선택들은 운송론, 국제물류, 오퍼레이션, 산업, 최적화 등의 커리큘럼이라고볼 수 있을듯 하다.처음 교양 수강신청하면 이게 뭔가 싶다.상경계라서 경영학 경제학 배우는건 알겠다. 그리고 물류수학은 뭐지 싶다. 심플렉스? 뭐하는 놈이고 라그랑지? 뭐하는 놈인지... 뭐 통계학은 요새 핫하다니깐... 분명 나는 문과인데 왜 코딩을 하고 있는지... 과연 이게..